안녕하세요, 입사 1주차 위픽의 웹 디자이너 이혜인입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해요ㅎ 사실 성장기라 하기엔 제가 과연 성장을 했나 의문도 들지만 나도 모르게 성장한 부분이 있겠죠? 그럼 성장기 시작~!
일주일 동안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건 첫 회의였어요! 각자의 직무에서 위픽 플랫폼들의 개선점을 찾고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회의였어요, 첫 회의라 준비를 하면서도 많이 떨리고 내가 생각하는 개선점과 개선 방안이 팀원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회의를 시작하고 가장 놀랐던 점은 각자의 직책에 맞게 모두가 정말 상세한 개선점과 개선 방안들을 찾았다는점이였어요.
저의 걱정이 무색하게 저의 의견도 모두가 집중해서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회의였던 점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하게 될 업무까지 기대하게 만든 회의였어요.
첫 회의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준 팀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그리고 저는 1주차이지만 프로젝트를 함께 맡게 되었어요! 랜딩페이지 리뉴얼 이라는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어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은 현재 시안작업중이에요!
사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니 위픽에 디자이너는 저 혼자라는 사실이 조금은 부담이 되고 책임감이 커지더라구요,, 그래도 자신감이 떨어진 저에게 항상 할수있다고 말해주시는 저의 멘토님과 옆에서 웃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팀원들 덕분에 힘이나요!
첫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아직 어떨지는 모르지만 위픽을 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중이니 다들 예쁘게 봐주세요,,
아직 제대로 된 대화도 나눠보지 못한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금주를 함께 열심히 달려온 위픽의 구성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