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입사 3주차를 마친 위인 장진광입니다. 지난주는 비가 쏟아진 한 주였는데, 이번주는 땀이 쏟아지는 한 주였어요. 앞으로 점점 더워진다는데 다들 체력관리 하면서 무더운 여름 무사히 견뎌보아요!

이번주 역시 저는 새로운 업무들을 진행해가면서 성장하였답니다. 이번 한 주 저의 일상을 공유드려볼께요

1. 플랫폼 권한 별 화면 기획

이번 주는 지난주 작업하였던 광고주 화면을 기반으로 4가지 권한별 화면기획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들에게 보여지는 화면들의 접근 권한을 구분하여 기획하고, 각각 권한에 따라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정보를 보고싶어 하는지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하였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탓에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팀장님의 경험을 빌려가며 해결했답니다~

2. 화면기획 리뷰 미팅 발표

또한 리뷰 미팅에서 화면기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기획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고, 피드백을 받고 의견을 나누는데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수년간 쌓아온 팀장님들의 노하우들을 짧은시간에 전수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3. 소개페이지 제작

화면 기획으로 어느정도 서비스의 가닥이 잡힌 후 서비스 소개페이지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고객들이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실패는 없다. 성공과 과정만 있을뿐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조혜련님이 한 말이 계속 떠오르는 한 주였어요. 지금 저에게 주어지는 업무들이 익숙하지 않기에 실수도 많이 하고 방향을 잘못 잡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이건 성공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야!” 라고 생각하며 좌절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우연히 얻은 성공보다 근거 있는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더 멋진 일들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