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위인이 된 4주차 인턴 최서영입니다💌 오늘로 딱 위픽에 들어온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벌어진 4주차.. 과연 무슨일이?"
💙 오늘의 플리추천 💙
now ᴘʟᴀʏɪɴɢ: 나비소녀_Don’t go (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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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리뉴얼.. 저번주부터 진행했던 아주 작고 소중하지만 내 전부인 업무! 이번주만큼은 디자인/내용이 모두 결정되고 총 61개의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있을 줄 알았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
회사에서 일이 진행될 땐 많은 절차를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저는 아직 배울 게 많아서 옆 자리에 계신 슬 매니저님과 신일 매니저님께도 계속 질문하게 되고, 상욱매니저님을 거쳐 최종 의사 결정자이신 대표님께까지 도달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작업을 이어 나아가면서 많이 배워가고 있어요. 엘리멘탈도 처음 사용해봐서 더 시간이 오래걸린 것 같지만 배우고 있다는 게 계속 느껴지는 1주일이었습니다!
🚕🚕🚕🚕🚕슬 매니저님과 함께한 외근🚕🚕🚕🚕🚕
(좌측 사진엔 인터뷰이의 살짝 스포가 포함되어있지만) 저정도로는 아무도 눈치 못채시겠죠?!
다음주면 두둥하고 나타나실 예정입니다! 저는 숏폼을 담당해서 제작하기로 했어요. 좋은 결과물이 잘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포함한 많은 브랜딩/PR 업무는 “마케팅 생태계 활성화”라는 아주 의미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고, 회사는 곧 매출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진리이니 이 업무에도 KPI설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한텐 아직 많이 어렵지만 슬 매니저님과 함께 4분기에는 “마케팅 생태계 활성화”를 더욱 세부적으로 구체화하고 이에 맞는 KPI를 설정해서 활동하고 싶어요.
실제로 wepick의 영향력이 마케터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 사실 정말 업무에 팍팍 치였던 일주일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매니저님들과 함께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으러 다녀서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
월요일엔 학교에서 열리는 광고업계 특강을 들었는데, 우연히도 대표님과 친분이 있던 분이셔서 한번 더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아요. 제가 학회장으로 있는 문화예술경영학회와의 협업 프로젝트도 실행 될 예정이구요. 기대되는 프로젝트들이 한가득 생겨서 더 바빠지겠지만, 한편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내일이 너무 기대되는 요즘입니다ㅎㅎ 공부하고 싶은 내용들도 많아져서 업무와 관련된 책들도 찾아보고 있어요. 정말 위픽에서의 6개월을 배움의 시간으로 남겨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중복인데 다들 치킨드세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