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위인이 된 대학생 최서영입니다💌 오늘은 위픽에서의 첫 일주일에 대해 남겨보려고 해요. 앞으로 쭉-- 제가 성장하는 과정을 매주 담겠지만, 저는 성장 가능한 곳에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wepick은 어떤 곳이길래, 나를 성장시켜주었는가!"
본격적으로 한 주를 리뷰하기 전에, 오늘 제 플리추천은 Carlie💙
now ᴘʟᴀʏɪɴɢ: We don’t talk anymore (Charlie P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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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찰리푸스 티케팅 실패)
…을 저도 너무 느끼고 싶었습니다.
설레임을 느낄새도 없이 바쁜 기말고사를 보내고 난 뒤 종강을 맞이했고
밤 10시까지 알바를 하고 쓰러졌더니… 눈 떠보니 출근😃
맨 처음 안내 받은 자리를 가니 올려져있던 위픽의 웰컴키트!
웰컴키트 본 순간 ‘아 내가 여기 입사했구나..’
저는 과 동기인 ✨승주✨와 함께 입사해서, 부서 분담 회의를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저는 플래닝 팀으로 배정받았고, 하루종일 회사가 어떤 느낌인지 숙지했어요.
1)회사 소개서, 2)브랜딩 가이드북, 3)마케팅 교육 자료, 4)업무인수 인계서 다 뽑으니 후덜덜 했습니다.
그렇게 머리속에 ‘호에엥’만 남았던 DAY+1
너무 안타깝게도 입사 2일차에 제 사수인 슬매니저님께서 코로나에 걸리셨어요..
그래서 더더욱 큰 업무지시 보다는 교육 자료 검토와, 위픽 광고 상품 숙지에 중점을 맞췄어요.
특히나 위픽은 주2회 마케팅 스터디가 있더라구요! (자율참여) 새롭고 좋았습니다!
그래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회의에도 들어가게 됐는데 마지막엔 질문도 받아주시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기도 했어요.
같이 맛있는 밥집도 데려다주시고 커피도 사주셨어요!!
성수 근처엔 정말 맛집이 많아요.
예쁘기만 한 곳이 아니라 ✨찐찐 맛집✨들을 하나씩 소개받는 중이랍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정말 좋아요
특히 성수 근처 팝업스토어 구경하면, 점심시간 활용해서 놀기도 딱 좋습니다👍
성수가 직장인 기분 so hot
그리고 저희 금요일에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올리려면 수도 없이 많겠지만,
영상 스케치가 올라가고 올려보려구요.
(유튜브에 올라가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