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폼팀 인턴 박지민입니다!

벌써 둘째 주네요! 저는 이제 갓 한 달이 지났답니다..!

이제 회사에 익숙해지고, 일도 조금씩 적응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허덕이고 있는 저를 자주,,,, 아주 많이…. 발견하고 있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지만, 제가 잘못해서 그런 거니깐요.. 다신 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요즘입니다.

위픽레터 84호가 발행되었어요.

이번에도 83호에 이어 커뮤니티 마케팅에 대해서 발행했습니다. 83호에 이야기했던 것을 더불어, 이번에는 사례들을 위주로 콘텐츠를 작성했어요. 미니 인턴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인데, 저도 읽어보면서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또 유저들이 브랜드를 찾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과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사례들을 통해 보니깐 더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시리즈로 발행되니 해당 트렌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유익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인스타와 페북에 올라갈 카드 뉴스도 제작했습니다. 카드 뉴스를 제작하면 내용을 제가 스스로 정리하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구독자 분들이 좋아요를 달아주시면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위픽 인스타 많이 구독해 주세요! 하핫

위픽레터 발행하는 것에 있어서 제가 좀 어려움을 겪었어요. 아무래도 정말 많은 구독자분들이 위픽레터를 보니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 근데 어떻게 하지 부담이 합쳐져서 자꾸 실수를 하게 되네요. 또 글을 쓰는 것에 있어서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쓰는 게 아직 어렵더라고요. 제가 써왔던 글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써야 하는데 그게 익숙하지 않네요. 얼른 익혀야겠다는 생각도 크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꼼꼼하게 보지 못한 것이 제일 큰 거 같습니다만. 제 실수에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영지 매니저님께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한 실수는 다시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인턴 기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제발! 나 자신! 근데 이거 저번에도 적은 거 같은데 놀랍게도 새로운 실수를 만들어서 한답니다. 네. .. 하지 않겠어요.

또 위픽 뷰티 플랫폼 배너 디자인을 해봤어요. 처음에 어떻게 하지라는 막막함과 저의 한계로 진짜 별로인 결과물을 만들었는데, 팀장님이 옆에서 포토샵까지 알려주셨답니다. 저는 여기 와서 정말 많은 것을 해보고, 그만큼 정말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또 팀장님께서 보내주신 목업 강의를 아주 열심히 들어서 다음날 그것보단,,, 괜찮은 작업물이 탄생했답니다. 근데 하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도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 주! 아니 이번 주죠! 나간 85호 위픽레터 콘텐츠를 제가 제작했답니다! 트레이너 J 접니다! 영지 매니저님이 선정해 주신 정기구독 서비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글을 작성해 봤어요! 저도 정기구독 시스템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희 회사 옆에 위치한 샐러마켓! 정말 제가 사랑하는 샐러드 가게랍니다! 정기구독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과 저 같은 우유부단한 성격에 딱 맞게 메뉴 선정까지! 정말 좋은 서비스인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위픽레터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둘째 주 인턴 일지는 담백하게 적어보았어요. 곧 셋째 주 인턴 일지가 나갈 텐데 그건 높은 텐션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하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진짜 서울숲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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