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성장기를 늦게 쓰게 되었습니다ㅠㅠ 성장기를 금요일에 맞춰 쓰지 못한 게 벌써 두번째라니 .. 업무관리를 더 열심히 해서 이번주는 꼭 금요일에 제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성장기를 시작해볼게요!
✅ 블로그 리뉴얼 기획
위픽 블로그도 꾸준히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데, 블로그 디자인 개선의 필요성을 느껴서 리뉴얼 작업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크몽 전문가분들께 견적 문의까지 드린 상태이고, 시안을 작업 후 구체적인 견적을 더 받아볼 예정이에요! 공공기관의 블로그 디자인들이 예뻐서 레퍼런스로 주로 참고했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프로젝트 계획서 상신 후, 리뉴얼 외주를 드릴 예정입니다.
✅ C레벨 인터뷰
저는 항상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요. 그래서 아무 강점이 없는 제 스스로에게 많은 실망도 하고, 코칭 때는 주로 ‘나의 강점’에 대해 코치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이번 나영 CEO님과의 C레벨 인터뷰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때 제가 평소에 강점이 없어서 고민이었다는 점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그로스쿨 CEO 나영 님, 기영 님께서 이에 대해 너무나도 답변을 잘 해주셔서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제너럴리스트는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지만 스페셜리스트는 외주처럼 일한다’였는데요. 저는 어떻게든 한 분야에서 탑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며 겁을 많이 먹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한 문장을 듣고 나니 오히려 제너럴리스트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분야에서든 두루두루 잘 하고, 혼자서도 주체성을 가지고 일하는 삶, 그것이 어쩌면 제가 더 원하고 있는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특기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좋다고 덧붙여 주셨기에, 앞으로의 제 특기를 쌓아 나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도전하고 경험하기엔 충분한 나이니까요!
제가 느꼈던 것 이외에도 좋은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이번 C레벨 인터뷰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찐마케팁 원고 작성
이번 찐마케팁(세일즈 콘텐츠) 주제는 ‘숏폼 광고’였어요. 이번에는 특별하게도 마케팅팀 인턴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7가지의 팁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인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콘텐츠가 아이보스에서도 반응이 좋더라구요! 이번주도 알찬 콘텐츠를 작성하기 위해 많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