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유독 날씨가 추워졌어요 (╯•﹏•╰)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10주차 인턴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 콘텐츠들입니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제가 작성한 원고인데 잘 모르고 있던 내용이라 원고를 작성하면서 흥미로웠어요.
특히 자투리 빵으로 맥주를 만드는 토스트 에일이 레시피의 큰 수정 없이 밀가루를 빵으로 대체했다는 내용을 보고 이처럼 버려지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게 어떻게 보면 쉬운 생각인데 색다른 생각 같기도 했어요!
내년부터는 유통기한이 사라진다는 뉴스를 봤는데 소비기한을 대신 기입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이처럼 점점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만큼 이상 기온,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는 중이랍니다ㅠㅠ ?
–
이번주 위픽레터는 특별히 지난 C레벨 인터뷰의 주인공이셨던 허준님의 답변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특히 SNS 운영에서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면 시작을 하지 못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유명한 브랜드들도 로고를 계속 변경하듯이 하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는데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면 콘텐츠에 대한 압박감에 업로드 주기가 느려진다는 내용도! 딱 저를 지칭하는 말 같았아요 ?
제 취미와 관련된 개인 계정을 운영중인데 콘텐츠 제작하는 데에 손이 많이 가서 업로드 주기가 점점 느려지고 있거든요…! 흑흑
허준님의 인사이트처럼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이 점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주 핫플일기 장소는 라인프렌즈 월드였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나요 ♡(˶╹̆ ▿╹̆˵)و✧♡
특히 레니니! 제가 본 개구리 캐릭터 중에 젤 귀여웠던 것 같아요..
풍선도 나눠주고 정말 캐릭터 마케팅 그 잡채였던 라인프렌즈 월드,,,
다만 체험요소가 부족해서 4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는데 둘러 본 건 5분..?
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엽다~~ 하고 끝나서 아쉬운 점은 있었어요ㅠㅠ
‘문보장’ 팝업스토어라고 교보문고의 핫트랙스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다녀왔는데
핫트랙스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문구류들을 구매뿐만 아니라 다꾸 체험존이 있어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펜코 브랜드 제품도 있고, 구매 가능한 제품이 다양해서 재밌게 보고 왔었던 팝업 스토어였어요~!
입구가 독특하기도 하고 처음 들어갔을 때 보이는 장소가 마치 전시회같아서 문보장만의 감성도 있었구요!
확실히 팝업스토어에는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요소가 있어야 방문했을 때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비슷한 맥락으로 다음주에 나갈 트줍러 주제인 온라인에서 불가능한 오프라인만의 경험인 공간력이 강조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아요!
이번주는 타 사와의 협업을 통한 테스트 제작을 했는데요.
경품을 증정하는 것을 알릴 때 어떻게 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참여를 유도할지 생각하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음주에 나갈 테스트도 많관부~~~~!!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