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일에 조금씩 감이 잡히고 하나 둘 경험치를 쌓고있는 마케터 최신일입니다.
제가 현재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는 광고주는 한의원 분야의 비염치료 상품입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처음 배정 받았던 광고주인 만큼 광고 소재, 광고 페이지 모두 바꿔가며 성과를 잡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요즘 해왔던 노력과 더불어 환절기 시즌이 겹쳐지니 성과가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번주는 담당하고있던 한방, 한의원 광고주의 기존 우수성과소재를 취합하고 MIX하여 랜딩페이지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였을때는 이번 랜딩페이지를 통해 성과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렇게 매번 성과를 개선하려고 욕심을 내다보면 즐거워서 하는일임은 분명하지만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저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이번 게시글에선 김OO팀장님께서 들려주신 얘기를 담아보려고합니다.
- -김OO팀장님 : 여러분에게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날따라 외부 일정을 다녀오신 팀장님이 유독 힘들어보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검수 회의에 참석하셔서 그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열심히 준비한 계약을 성사시키고 돌아왔는데, 그 행복은 딱 3초 가더라구요.
그 후에 드는 생각은 ‘이제 이 일의 담당자는 누구로 배정을 해야할까’, ‘어떻게 성공시켜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팀장님의 행복의 기준은
‘일을 안 하는것’이 아닌 ‘하고싶은일만 하며 사는것’
이라고 합니다.
그냥 경제적으로 자유가 되고싶은, 인정받고싶은 욕구로 일을 하던 제 행복의 기준하고는 많이 달랐습니다.
행복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두면,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번 한 주 동안 제 행복의 기준은 어떤것일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한 주를 가지려고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께 저도 한가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여러분에게 ‘행복’ 이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