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딩팀 김우진 인턴입니다.
위픽코퍼레이션에서 인턴을 한 지 14주 차나 됐네요.
이번 주도 저를 한층 성숙하게 만드는 주였습니다.
그래서 위픽코퍼레이션에서의 한 주는 늘 새롭고 짜릿하네요!!
자, 그러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시죠.
스낵 콘텐츠 기획
지난주에는 스낵 콘텐츠의 레퍼런스를 수집했고,
금주에는 기획안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 아이디어들을 팀원들에게 설명할 수 있게 가공하는 것은 힘든 일이더라고요.
위기를 기회로
이번 스낵 콘텐츠의 형식은 스토리입니다.
인스타 스토리를 정기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
이번 기획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었습니다.
경쟁 SNS를 봐도 그런 콘텐츠는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그 점이 저희에게는 “차별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차별점”을 발견하고, 저희의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마케터의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개인코칭시간
이번 주에 위픽에서의 마지막 개인 코칭시간도 가졌습니다ㅠㅠ
벌써 마지막 개인코칭 이라니?
저는 이번에 개인코칭을 첫 번째 순서로 했죠.
개인 코칭을 할 때 마다 업무에서의 동력은 물론이고,
제 삶을 돌아보고 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자산(?)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덕분에, 이번 코칭에서도 인생의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홍문화 코치님과 위픽코퍼레이션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6월 윈윈 토크
“윈윈 토크”는 피드백 교환을 통해
성장을 이루자는 저희 팀만의 전통입니다.
이번에는 효정 매니저님과 저를 포함한 인턴들만 각각 진행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통해 남은 기간 위픽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입사 전 초심도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신 만큼 꼭 보답을 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