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는 정말 쏜살같이 흘러간 한 주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망의 첫 광고 런칭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 CPM단가가 왜이래!”
광고 런칭 후 광고 성과 지표를 보고 제가 뱉은 말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CPM단가..
CPM단가가 높다는 것은 광고 노출 경쟁이 심하다는 것,
노출 경쟁이 심하다는 것은 광고 타겟 설정이 이상하거나 게재 지면이 적었다거나…
수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스스로 진단한 문제점은 타겟 설정! 이였습니다.
팀장님께 검수 받은 타겟이 아닌 수많은 관심사 타게팅을 진행했기 때문이었죠..
이에 광고 타겟팅을 수정하고 다시 재런칭했지만..
CPM 단가는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일까?”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면서 팀장님께 조언을 구하였고,
팀장님께서는 광고 계정이나 광고 소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이전 준비해두었던 영상 광고 소재를 활용하여 광고 세팅하였고
라이브를 진행하였지만, 또 같은 문제로 인해 정상적으로 광고 운영을 못하였죠..
광고 런칭을 준비하면서, 시장조사부터 크리에이티브 기획, 디자이너 분과 협업하여 제작하고
이번 한 주는 광고 캠페인 세팅 및 라이브하기까지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열매를 수확하는 주였으나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시련의 연속이었던 한 주였습니다.
초반부터 시련은 앞으로 더 나은 한걸음을 걷기 위한 액땜이라 위안삼으며,
일보 앞으로 전진하려 합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