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 김우진입니다.
위픽레터 홍보 테스트 프로젝트
이번 주에는 저희 브랜딩팀은 위픽레터를 홍보할 테스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저희 팀 동기 세련님과 테스트 주제를 정하기, 홍보 테스트의 홍보전략, 광고 소재 제작을 맡았습니다.
저는 그 중에 광고 소재 제작이 가장 힘들었는데요.
이번 주에 발행하기 위해 단 시간에 비즈보드 20종과 피드 형 광고소재 5종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결과 적으로, 저의 광고소재는 낮은 질 때문에 세상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 다음 주에 연차였는데, 민주 매니저님께서 다 제작해주셨더라고요ㅠㅠ
다음부터는 꼭 제 손으로 만든 광고소재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레퍼런스 수집은 필수 습관
광고 소재를 단시간에 제작하는 것이긴 했지만, 상황을 더 힘들게 한 것은 낮은 안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광고소재를 만들어도, 낮은 질의 결과만 만들게 되는 것이죠.
이번 기회에 SNS계정에서 광고를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네요.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이처럼 라이프 스타일부터 바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직업병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시련 없는 성장은 없다.
제가 브랜딩팀에서 인턴을 한 지 벌써 16주가 되었습니다,
매주가 지금처럼 “위픽레터 홍보테스트” 프로젝트같이 매번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그 경험들은 저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