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저의 심정을 표현해 봤는데요.
음…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지금 부화 되기 전이라 아직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생명체“인 것 같아요.
다시 말해. 아직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첫 팀 코칭
하지만, 이 기분은 팀 코칭을 하면서 좀 더 덜해진 것 같습니다.
팀 코칭 때 팀장님께서 “처음의 답답함은 당연한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물론, 이 말 한마디로 저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버티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해주신 팀장님과 팀원 분께 감사드립니다.
업무 변동
드디어, 팀장님 덕분에 무사히 메타버스 채널을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색다른 느낌의 회의나 비즈니스가 가능하실 겁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업무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이번에 맡은 일은 B2B 영업입니다.
전 경영학과 출신이라….. 책으로만
기업 간의 거래를 봤는데 실제로 할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본격적인 업무를 위해 준비 중인 지금도
시장과 유통업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값진 경험이자,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꼭 해내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대표님과 식사 자리
이번 주 수요일에는 저와 인턴분들과 함께
대표님과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많은 얘기도 들을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저의 생각을 전환 시켜준 대표님의 말씀이 있는 데요.
위픽에서 하고 싶은 것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학생이었던 배움이 더 가까웠지만,
지금은 “위픽”의 식구로 있는 만큼 어울리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식사는 저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