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축하,업무에 진심인 회사……♡

 <브랜팅팀 점심회식_성수 갓잇 타코>

위픽은 정말 음식, 축하, 업무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회사 가면 배고프지 않아…? 위픽은 아닙니다. 정말 이것저것 많은 간식들을 항상 챙겨주셔서 배와 마음까지 항상 배불러요.
그리고..! 한 달 마다 해당 월에 생일이신 분들을 위해서 생일 축하를 해주셔서 저 또 감동받았습니다. 9월에 태어나길 잘했어요. 축하도 놀랐는데.. 생일 선물이라고, 상품권도 챙겨주셔서 또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 1주 2감동….

하지만 끝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1주 3감동까지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로 오늘인 금요일 점심. 브랜딩 팀이 첫 점심 회식을 했습니다!입사 당일에도 팀장님이 점심을 사주셨는데, 오늘은 은송님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주신 타코도 기가 막히게게맛있었고요!!

이번 주 회사에서 배부르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조금씩_쌓아가는_프로젝트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 채널 관리와 업로드를 진행했습니다. 9월 동안 고민하고 쌓아오는 시간이었다면 이제 10월부터는 직접적으로 발행을 하고 피드백을 지켜볼 때인 것 같아요.
상시적으로 하는 업무들은 9월 초에 비교하면 손에 많이 익기도 했고, 조금씩 일에 대한 애정도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희은 팀장님과 은송 매니저님이 옆에서 피드백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조금씩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애정하는 레터 업무도 지금보다도 더 공부해서 유익한 내용으로 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이_사주신_식사

 (식사 사진을 찍지 못해서, 사진은 후식으로 사주신 커피로…!) 

이번 주 수요일 오전.
대표님이 인턴 동기인 민지와 저에게 점심을 사주신다는 팀즈를 보내셨습니다. 대표님과의 식사라니.
돈으로도 못 산다는 그런 시간 아니야?!-라는 사회 초년생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진 채 오전 업무시간을 보냈습니다.
태국 음식을 잘해서 다른 직원분들도 자주 가신다며 회사 뒤편에 위치한 가까운 가게로 데리고 가주셨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특히 그 게살이 통째로 들어간 카레는 …… ♡ 역시 등잔 밑이 어둡다는 걸 또 느꼈습니다…! 맛집은 가까이!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이야기부터, 회사 구성원분들 이야기, 대표님의 개인적인 철학까지.

1시간 30분 동안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없이 꾸덕꾸덕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인턴이라는 작은 직함을 가진 저희의 이야기도 정말 궁금해해주시고, 크게 반응해 주셔서 사실은 정말 감명받기도 했어요. 대표님과 이렇게 개인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고, 서로의 비전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시간이 자주있었으면 좋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