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사의 런칭제품의 가격을 오기재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광고주에게 가격이 잘못되어있는 콘텐츠의 컨펌요청 메일을 발송한 주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실수 덕분에 2차 광고주컨펌이 까다로워졌고, 1차 때 별 말 없었던 콘텐츠들까지 수정요청이 들어와 새로 작성하다시피 콘텐츠를 수정했습니다.
해당 부분만 수정해서 계획대로 런칭을 하면 되겠지 했는데 2차 수정요청사항들을 보면서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광고주의 어이없음이 카톡 내용에서 느껴졌고, 나에 대해 어이없음을 넘어서 회사에 대해 어이없음을 느꼈을 거라는 생각에 빠르게 수습해 보려고 했지만, 수습도 더뎠습니다.
마케팅뿐만이 아니라 타업무에서도 꼼꼼하면서 신속한 업무처리는 필수적인데.. 생각이 많은 주네요.
실수를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