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차 인턴일기
오늘은 인턴 마지막 주차 일기니 만큼 한 주가 아닌 전체 인턴생활을 돌아보려고 한다.
뻔한 멘트지만 길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3개월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시간이였다.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에서 지하 저 밑에 부터 차곡차곡 업무지식과 실무경험을 쌓았다.
아직 여전히 광고는 나에게 어려운 분야지만 이제는 잘 모르겠는 분야는 아니다.
이것만 해도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가치는 충분하다고 느낀다.
3개월동안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었고 계속 머물러 있는 것 같은 시간도 있었다.
그래도 광고 성과 개선을 위해서 이것 저것 (리디자인, 타겟변경) 등 하면서
성과가 조금이라도 개선이 된 순간이 나에게 큰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이 원동력을 가지고 목적으로 세운
“마케팅 매체, 플랫폼 마스터!” 그리고 3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들을 하나 두개씩 성취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금 맡고 있는 광고주에 더 최선을…!!!
tmi지만 회사에서 모기 2방 물렸다 ㅎㅎ
마지막으로 모르는거 물어물어가며 서로의 선생님이 되주었던 0기 최고!
인턴동기분의 명함문구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