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I교육이 페이스북 비즈니스에서 마이너스를 극복하였고,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는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그 수익을 카카오모먼트에서 다 까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카카오모먼트도 마이너스에서 탈출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비즈니스폼의 문제인가 싶어 랜딩페이지로 세팅하였는데,
그게 조금이라도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광고비를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쓸지 고민입니다.
저번 달 대비 전환수는 더욱 좋아지고 있는데,
수익은 확 늘지 않은 느낌이어서,
‘아 어디선가 광고비가 새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다음주는 이 부분을 개선 할 수 있게 캠페인과 소재들을 꼼꼼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캠페인 볼륨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지도..

10주 차부터 들여다보기 시작한 B브랜드는
카카오모먼트만 운영하고 있는데, I교육의 카카오와 겹치며
더욱 카카오모먼트를 꼼꼼히 알아둬야겠다는 위기감을 줍니다.

소재 만들면서 느끼는건데,
페이스북에서 먹히는 소재와 카카오에서
먹히는(?) 소재의 감성이 틀린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일이 조금은 손에 붙었다는 느낌을 받는 동시에
실수를 많이 낸 것 같은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인턴 다이어리를 쓰면서 한 주간의 기억을 곱씹어 보니,
실수가 많이 떠오릅니다.
적어 놓았다가 다음주에 수습해야겠습니다..

인턴 10주차 기념으로 지금까지 수첩에 적어왔던 내용을 쭉 일어보았는데,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적어 놓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좀 더 기억하기 좋게 적는 방법을 고민하고,
정말 기억해야 할 만한 내용만 적을 수 있게
습관을 개선하고 내용을 정리해 놔야겠습니다.

인턴 1주~10주는 정말 계속 배우고 배우는 기간 이였습니다.

11주~20주는 어떤 기간일지, 또한 계속해서 인턴다이어리를 쓰고 있을지,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복습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