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 4월 30일
- 업무
– 주간 정산
– 계약 추가 및 광고 세팅 준비
– 픽셀 설치
– 시트 오류 검수
– 캠페인 제안 포스터 제작
– 운영 현황판 제작 - 소감
끝날 듯 안 끝나던 파트너 현황판 제작이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만 나타나면 끝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럴듯한 표를 만든 후 ‘드디어 끝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파트장님께서 수식까지도 입력했냐는 질문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업무를 마무리 짓는 기준을 제대로 정하지 못 한 것입니다. 제작을 완료했다고 신나게 말하고 다닌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 업무를 저에게 맡기신 이유를 깨닫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역할과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무가 저에게 주어졌을 때 가져야 할 태도와 취해야 하는 액션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량 발전에 많은 성취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중 많이 힘들어했지만 믿고 맡겨주신 팀장님과 파트장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십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