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목록>
- 영문 카피 작성
- 콘텐츠 제작
- 광고 라이브 준비
<소감>
한 줄로 줄이자면, 뭔가 굉장히 바빴고 정신이 없었다…?
좀 더 능력이 있었더라면 충분히 빠르게 할 수 있었던 일을 괜히 지지부진하게 끈 것이 아닌가…라는 자책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 돌이켜보면 정말 만감이 교차했던 한 주였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4월 말이 코 앞이네요.
입사 첫 날에 비하면 그래도, 정말로 많이 발전한 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
한편으로는 ‘아닌데 여전히 어리버리한데?’라는 생각도 있고…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하지’를 거듭하며 일종의 한 또는 독기를 품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연말에도 없던 생각이 갑자기 4월 말에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기묘하네요.
다음 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