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번째 성장기입니다!

이번 주는 드디어 2개의 광고를 런칭했습니다.

광고를 런칭하면서 배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우선 Meta 심의를 생각하지 않고 소재를 제작하여 광고가 라이브 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표지 이미지를 바꿔서 라이브 했을 때 심의가 통과 되긴 했지만, 심의에 대한 내용을 알았다면 제작부터 런칭까지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랜딩페이지 제작에서도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제작을 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많은 정보를 꾹꾹 눌러담아 글이 점점 길어졌습니다. 병우리드님께서 글이 길어지면 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요즘은 빠르게 스크롤 해서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찰나에 사람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고,  짧고 명확하게 문장을 구성해야겠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랜딩페이지와 소재의 연결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재를 보고 랜딩페이지로 넘어왔을 때 랜딩페이지와 소재의 메세지가 다르면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거나 원하는 정보가 아님을 알고 이탈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둘의 연결을 주의하면서 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광고를 런칭했으니 이제는 성과 개선 작업에 힘을 쏟을 거 같습니다. 다음 주에 가장 궁금한건 설탭 광고 소재를 하나는 영상, 하나는 이미지로 라이브했는데 어떤 유형이 더 성과가 좋을 지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영상이 좀 더 사람들의 주목을 끌 것 같은데 예상과 같은 결과가 나올 지 두고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런칭하고 하루만에 2개의 DB를 확보해서 약간은 뿌듯합니다..!ㅎㅎ 하나도 들어오지 않을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음 주도 파이팅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