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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처럼 되살아난 시간” 

2025-08-01

“불사조처럼 되살아난 시간” – 등대학교 5기, 회복과 연결의 여정

“등대학교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요. 나를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었으니까요.
언제고, 또다시 지치고 버텨내는 날들이 오겠지만 등대들과 함께 라면 나는 불사조처럼 몇 번이고 되살아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에게 등대학교는, 불사조예요.”

등대학교 5기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A씨의 후기다. 

의료계에 있는 B씨도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각박한 사회에서 사람들에 치여 상처받고 힘들었던 날들, 여기 등대학교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위로 받고,
용기를 얻어 다시금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픽코퍼레이션 자회사 위픽스콜레에서 진행하는 등대학교 참가자 단체사진

㈜위픽스콜레(대표 홍문화)는 2025년 7월 26일(토), 서울 성수동 위픽코퍼레이션에서 시민참여 기반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대학교 5기’의 마지막 회차를 진행하며,
약 8주간 이어진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등대학교’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타인을 위한 헌신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회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기반의 인생학교다. ‘등대’ 같은 이들이 자신의 빛을 보살피고, 서로의 삶을 지지하며 오래도록 세상을 비추도록 돕고자 한다.  

등대학교 5기는 2025년 5월 31일(토) 오프라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6월 9일, 6월 23일, 7월 7일의 온라인 세션(Zoom, 총 3회), 그리고 7월 26일(토) 수료 모임까지 총 5회차, 약 22시간의 여정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는 의료, 상담, 교육, 복지, 커뮤니티,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5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등대학교의 운영진들은 “등대학교는 선한 진심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먼저 채워지고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사람이 살아나면 그 사람이 가진 가치와 일은 자연스럽게 확장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의 등대가 살아나면, 만 명의 길이 밝아진다’는 등대학교의 모토처럼,
이 여정이 사회 전체의 회복과 전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등대학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위픽스콜레가 주관하여 운영한다.
한편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친 5기 등대들은 하반기에는 각자의 전문성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등대학교 2학기’ 활동을 자발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2025년 가을에는 1기부터 5기까지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등대 동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6기는 2026년 상반기에 운영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위픽스콜레 공식 홈페이지(https://schole.wepick.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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