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성수동서 개최, 병원 마케팅 실전 노하우 공유의 장 열려

예약률 35% 콜 세일즈 비법부터 CRM 마케팅까지 실무 중심 세션 구성

광고 성과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은 병원 마케터를 위해, 광고 성과 플랫폼 ‘위픽부스터’가 소규모 밋업 ‘병원 마케팅 진담회 Vol.1’을 연다. 오는 7월 2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병원 마케팅 실무자 간의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한다.

광고는 했지만 환자 유입이 줄고 성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병원 마케터들의 실전 고민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위픽부스터 병원 마케팅 진담회 Vol.1’은 병원 마케팅 현장의 실무자, 실장, 원장 등 총 10명 내외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병원 마케터들이 겪는 고충은 다양하다. 퍼포먼스 광고의 성과는 애매하고, 규제와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마케팅 전략 수립이 까다롭다. 내부 인력 부족, 경영진의 낮은 마케팅 이해도, 복잡한 환자 여정 분석의 어려움도 주요한 Pain Point로 꼽힌다. 예산 제약과 콘텐츠 제작 부담, 타겟팅 한계 등도 현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고민이다.

이번 밋업은 1:1 미팅이나 대규모 세미나의 부담을 덜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픽부스터 소개와 네트워킹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퍼포먼스 광고 구조, 상품/가격/프로모션 전략, 성공 사례 공유, 원내 세일즈, CRM 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자유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되어 참가자 간 정보 교류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예약률 35%를 달성한 콜 세일즈 운영법’, ‘재내원 유도 CRM 전략’ 등 병원 수익에 직결되는 내용이 포함돼 병원 마케터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병원 마케팅 실전 자료집 PDF와 1:1 맞춤 컨설팅 기회, 광고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확정자는 별도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행사 장소와 준비사항을 안내받는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은 퍼포먼스 중심의 광고 성과 플랫폼 위픽부스터를 운영하며, 중소형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출처: 테크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