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 임동규 매니저 틱톡 포 비즈니스 웨비나서 유일 외부 연사로 참여
다양한 산업군 성과 입증, 틱톡 광고 확장성 강조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틱톡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틱톡 포 비즈니스 코리아가 주최한 웨비나에 유일한 외부 연사로 초청돼 자사의 틱톡 광고 전략을 공유했다. 연사로 참석한 임동규 매니저는 틱톡 플랫폼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광고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2월 26일 디지털 광고 대행사 마케터를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틱톡 내부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 가운데, 외부 연사로는 위픽코퍼레이션 임동규 매니저가 유일하게 무대에 섰다. 그는 틱톡 공식 대행사로서 다년간 축적한 데이터와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 틱톡 광고의 핵심 트렌드와 활용 전략, Smart+ 및 TikTok Symphony 등 최신 광고 상품 운용법을 상세히 공개했다.
위픽코퍼레이션은 틱톡이 광고 매체로서 국내 시장에 자리 잡기 전부터 잠재력을 주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분야에 먼저 도전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틱톡 광고 담당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사 캠페인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임 매니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실험이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힘”이라며 “고객에게 최적의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틱톡 광고의 가능성을 확장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공개된 성과 사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위픽부스터 팀은 틱톡의 Smart+와 Symphony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광고 목표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장기렌트, 마케팅, 창업, 법률 등 여러 분야 캠페인에서 목표 전환단가 대비 3~24.5%가량 성과를 개선하며 틱톡 광고의 확장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결과는 틱톡 광고가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임 매니저는 “틱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매체로 자리 잡았다”며 “광고 성과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라면 틱톡의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틱톡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광고 최적화 전략을 바탕으로 광고주들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객 맞춤형 성과 개선을 원하는 광고주라면 위픽코퍼레이션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