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픽 ‘마케팅 용어 퀴즈’ 1000명 참가… CPA·ROI·4P에서 혼란 커
• 디지털 마케팅 발전 속 용어 난립, 직관적 광고 성과 관리 중요성 대두

마케팅 실무자들도 핵심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마케팅 용어 퀴즈’에서 1000명의 마케터가 참여한 가운데, 상당수가 광고 성과 지표와 마케팅 전략 개념에서 혼선을 빚었다. 디지털 마케팅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새로운 용어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가운데, 유사한 개념들이 많아지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주관한 이번 퀴즈는 마케터들이 얼마나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퀴즈 결과,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는 CPA(Cost Per Action), ROI(Return On Investment), 4P(Product·Price·Place·Promotion) 개념과 관련된 것이었다.

마케터들이 가장 혼동한 마케팅 용어 TOP3

① 특정 행동(구매·가입 등) 완료를 목표로 하는 비용 지표는?
→ 정답: CPA(전환당 비용)
많은 마케터가 CPC(클릭당 비용)나 CTR(클릭률)을 정답으로 선택하며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CPA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뒤 특정 행동(예: 회원가입, 구매)을 완료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반면 CPC는 클릭당 지불하는 비용, CTR은 광고 노출 대비 클릭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CPA와는 다른 개념이다.

② 투자 대비 수익률을 의미하는 용어는?
→ 정답: ROI(투자 수익률)
ROI는 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투자 대비 수익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그러나 많은 참가자가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 수익률) 또는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수익률)를 선택하며 혼동했다. ROAS는 광고비 대비 매출을 측정하는 지표로, 광고 성과 분석에 집중하는 반면, ROI는 마케팅을 포함한 전반적인 투자 수익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③ 제품·가격·유통·촉진을 포함하는 마케팅 전략 개념은?
→ 정답: 4P(마케팅 믹스)
많은 응답자가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 또는 ARRR(해적 지표: 획득·활성화·유지·추천·수익)을 선택하며 혼동을 보였다. 4P는 마케팅 전략의 기본 개념으로,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촉진(Promotion) 네 가지 요소를 조합해 시장 공략 방안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반면 SWOT은 기업 환경 분석 도구이며, ARRR은 주로 스타트업에서 고객 유입 및 성장 단계를 분석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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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용어 홍수 속, 직관적 광고 성과 관리가 중요

디지털 마케팅이 발전하며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 추가되고, 비슷한 약어들이 난립하면서 현업에서도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 성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픽부스터(booster.wepick.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CPA, CPM 같은 복잡한 광고 용어 없이도 광고 성과를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난해한 마케팅 용어 대신 ‘노출’, ‘클릭’, ‘상담 신청’, ‘방문 예약’과 같은 쉬운 표현을 사용해 광고 성과를 명확하게 제공한다.

광고 성과를 건당으로 구매할 수 있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성과 발생 시 SMS 알림을 통해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마케터라면 정확한 개념 숙지는 물론, 효율적인 광고 성과 운영 방식도 고민해야 한다. 복잡한 용어 없이 광고 성과를 쉽게 관리하고 싶다면, 위픽부스터를 활용해 더욱 직관적인 광고 운영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