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뿐~~~
이번 주는 평소보다 특별한 한 주였어요.
첫 팀 회식도 하고 드디어 본 업무도 들어가게 됐거든요ㅎㅎ

저의 첫 업무는 콜 대행 상품 소개서 디자인!!
기획서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해본 적은 처음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어요. 그렇게 많이 하던 디자인인데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든 감자들과 새싹들도 다 같은 마음이겠죠?!
짧지만 4주라는 시간 동안 위픽 구성원으로 있으면서 일이라는 건 나 혼자 내 일만 잘해서는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팀원들과 회사 구성원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파악하고 그러기 위해선 많은 대화가 필요하고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의사소통은 업무를 할 때만 일시적으로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평소에도 구성원 분들과 수다도 더 떨고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첫 팀회식!!

회식 후기는 이사진 한장으루,,,
회식이지만 같이 업무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멍웃긴 얘기들도 많이해서 너무 좋았어용
금주도 다들 힘내고! 일 잘하고! 밥 잘먹고! 건강하게 보내요!! 다들 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