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 여러분! 반가워요 금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느새 위인이 된 지 두 달 차가 되었어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빠르네요,, 금주는 유독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왜냐면 바빴어요!!!!!! 일하랴 마니또하랴,,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네요.
먼저 금주에 위픽을 뜨겁게 달궜던 마니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의 마니또는 캠페인팀의 동규님이었어요 ㅎ 사실 친분이 많았던 매니저님은 아니라 걱정이 많이 앞섰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자 열심히 했는데 마니또분이 그걸 느끼셨을지 모르겠네요ㅠ 다른 미션들은 다 어렵지 않았는데 닮은꼴 찾는 게 왜 이리 어렵던지,, 결국 저는 네이버 닮은 동물 찾기 프로그램을 돌렸답니다,,,ㅎ 열심히 찾았어요^^

제가 찾은 동규 매니저님의 닮은꼴! 그래도 귀엽죠…

딤섬은 잊어주세요 동규님,,ㅠ
그리고 저는 신일 매니저님의 마니또였답니다!

저희 집 댕댕이까지 챙겨주신 신일 매니저님,,ㅠㅠ 센스까지 겸비한,,

떡국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원래 장난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전해주니 미친듯이 삑삑거리며 가지고 놀더라구요,,, 마니또님 덕분에 장난감을 많이 사줘야겠다 라고 반성한 하루였어요,, 어제 이떡국은 밤새 저 돼지 도넛과 함께였답니다 ㅎ.ㅎ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니또님ㅎ (근데 왜 하필 돼지에요?..)
이렇게 마니또 이벤트 덕분에 아주 따뜻하고 재미있는 한 주를 보냈답니다!! 기획해주신 은진 매니저님께도 저의 사랑을 보내요~
저는 성장기를 작성할 때마다 항상 내가 과연 성장했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하며 성장기를 작성해요. 사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성장한 것 같아! 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 하고 고민해보니 모든 걸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의 특징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저는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그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도 많아요. 그런 습관들이 저의 성장을 막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긍정적이라고 자부하던 저였는데, 잘하려는 마음만 앞서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제 결론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최선을 다하지만,, 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후회보다는 경험이 쌓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모두 후회보다는 경험을 쌓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금주도 다들 수고하셨고 다음 주도 우리 모두 수고해봐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