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인턴 세련입니다.
퇴근을 30분 남기고 쓰는 성장기 일기인만큼 이번주 한 주를 알차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순식간에 시간이 갔습니다.👻
왜냐..? 멀티적(?) 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되서용…..

회사를 다니기 전 저는 업무 처리할 때 누가 옆에서 제촉하면 하던 일도 안된다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었는데요!
회사를 2개월 다니고 나니…^_^ 제 업무 성향을 알게 되더라고요!
저는! 옆에서 누군가 몇시 몇분까지 하세요 라고 정해줘야지 엄청나게 속도 내는 사람…^^⏰

3월 달에 비하면 많은 일을 동시에 하다 보니 부담도 되었지만 그래도 이젠 각 업무 처리 시간을 대충 감을 잡아서
시간을 잘 분배해 업무를 나눠서 하는 편입니다!

위픽레터는 이제 3시간😅이면 충분해요! (^_^…..수시로 고치긴함)
캐릭터 외주 맡기기는 성공했고 이번주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업무가 생겼어요!
제가 위픽레터를 2개월간 쓰다보니 아쉬운 점이 몇가지씩 보였습니다.
제가 위픽에 처음 들어왔을 때 위픽레터 구독을 하려고 구독 신청서를 들어간 순간
구독 신청서가 조금 더 유니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위픽레터가 이렇게 피땀을 갈아 만든 레터인데….. 구독 신청서가 재미없으면 안되잖아요?🙆♀️
계속 문제점으로 생각해왔던 부분인데 자신있게 효정님이랑 팀장님께 말해
다음주 부터는 위픽레터 구독 신청서를 바이레이션 새롭게 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위픽레터 카드뉴스 템플릿을 조 금더 트렌디하게 만들어 보기로 제안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데 까지 할겁니다!
화이팅 제게는 한계란 없어요~~~(과연..^^)

남은 2개월동안 저 위픽에 뼈를 묻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