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 위픽 마케팅 전략기획서 제작 /피드백
– 위픽 SNS 채널전략 기획서 제작
– 위픽 브랜딩 캘린더
소감
커머스 팀에서 브랜딩 팀으로 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재빠르게 변화하는 회사에 맞춰 저 또한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팀장님께 제출했던 마케팅 전략기획서를 보고하던 날이 기억납니다. 심장이 쿵. 쿵. 쿵- 회사에서 처음 업무를 보고하는 날이자 회사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전략기획서가 완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꽤나 공을 들인 친구라 뿌듯했습니다. 피드백도 역시 자세하게 해주셔서 다음번에는 좀 더 괜찮은 결과물을 보고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드백이 역시 업무의 마지막일까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SNS 콘텐츠를 제작할 것 같습니다. 콘텐츠 제작을 목표하며 회사에 들어왔는데 막상 업무가 앞으로 다가오니 조금 두렵습니다. 아마 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상태에 안주한 것 같습니다. 상상으로는 뭐든 못 만들어내는 것 따위 없으니까요. 거대하게 계획은 세웠지만……
마지막으로 명함이 나오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함이라니요…명함…명함…. 명함…….. ㅁ…. 명….ㅎ…. 함………..
남산 꼭대기에 올라가 소리치고 싶습니다.
저!!!!!!!!!! 명함!!!!!!!!!!!!!!!!!!!!!!!!!!!!!!!! 나옵니다!!!!!!!!!!!!!!!!!!!!!!!!!!!!!!!!
심장은 두근 세근 아니 네 근까지…가고 있습니다. 심장 부여잡고 오늘도 파이팅. 모두들 파이팅.
교육 및 보완이 필요한 부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