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위픽코퍼레이션에 새로 입사한 브랜딩팀 인턴 김효성입니다 ! 😀
첫 입사날 !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내가 사회인이라니 …” “회사 생활이라니 ….” 라는 두근거림 반 걱정 반의 마음가짐으로 문을 열었어요 !
처음 배운 업무는 위픽우먼 cs관리 🖥 저는 뚝딱이 중에 뚝딱이라서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빨리 손에 익히고 싶어 이것 저것 물어보며 필기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신 세련님 정말 감사합니다 😥
이후에 새로운 콘텐츠 기획을 공동 작업 했는데요 ! 처음 하는 기획(?)이라 너무 떨렸습니다 ..
공동 작업의 장점은 서로의 의견을 빠르게 피드백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이번에도 같이 의견 토론하고 피드백하며 아이디에이션하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
수요일에는 위픽레터 작성 방법에 대해 인수인계를 받았는데요. 이때부터였을까요 …? 저의 멘탈이 부숴지기 시작한 건 ….
포토샵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저는 일일이 단축키를 받아 적어가며 가장 필요한 것 먼저 배웠습니다.
퇴근 후에 집에서 youtube 포토샵 기초 강의를 틀며 열심히 봤는데요 …! 봤는데 ,,,, 😅
언젠가 저도 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목요일에는 남은 인수인계를 모조리 받았습니다! 점심은 매니저님들이 중식을 사주셨는데 꿔바로우가 진자 맛있었던 기억이 ,,, 감사했습니다 🧡
서울에 혼자 살면서 입맛이 정말 똑… 떨어졌는데 맛있는거 사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 사수없이 혼자 일해야 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할수있다 !!!!! 라는 마음가짐을 다 잡았습니다.
할 수 있다 !!! 🙆♀️
다음주에는 또 어떤 성장기를 기록할지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