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품,프로모션,커뮤니케이션은 저의 숙제이자 친해지고 싶은 키워드들 이였습니다.

마케터로써 기획과 카피 작성은 숙명과 같은 직무로써 저와는 거리감이 먼 직무라 생각이 들 때가 다소 있었는데

210910 저는 오늘 드디어 사고를 친 것 같습니다.

IN 매채 중 다소 아직 많이 접하지 않은 곳을 처음으로 시도하여 기존에 고집했던 방식이 아닌 “광고가 꼭 이뻐야만 하나 ?”란 생각으로

기획 과 콘텐츠를 시도하였는데 결과는 ……. 대박 !?

9월 일 평균 4건의 전환 이였던, C사의 평균 전환을 바로 높여버리는 성과, 2틀만에 전환 39건….. !!!!

출근을 하고 1시간 15분 만에 금일 달성해야 할 목표를 오전만에 달성하는 결과를 만들었답니다?

회사 최초로 접근한 시도였으며, 전환당 비용이 무려 1,933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탄생 시켰습니다…ㅠㅠ

약 3개월의 시간 안에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 다소 당황스러움과 이것을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

뭐 일단 잘한 일이라 약간의 뿌듯함을 느껴

구성원으로써 잘하고 있다 생각이 살짝 들었던 한 주 입니다.

많이 부족하고, 많이 모르는 병아리 마케터이지만 이번주는 프로답게 행동한!?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한 주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계기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