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만든 탓도 있겠지만 이제는 영상 만드는 것이 버겁지 않고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고 생각해요~!
초반에는 영상을 만드는데 며칠이 걸렸다면 이제는 하루 정도면 후딱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편집 어플의 경우 한정적인 자막이 꽤 많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효과들을 단 한 번의 버튼 클릭만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효율을 높여주었어요!
그리고 이번 주차에는 랜딩을 두개 제작했는데, 먼저 첫 번째로는 N회사의 도O툴을 이용한 벤치마킹 요소 추가 랜딩페이지였어요.
두 번째는 벤치마킹 요소를 추가한 R의원의 랜딩페이지 제작이었답니다.
N회사의 도O툴을 이용해 참여형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사이즈 규격이었어요.
옆에 미리보기가 뜨지만 막상 핸드폰으로 직접 보면 곰돌이가 잘렸다던지,글씨가 잘렸다던지, 배치가 이상해졌던지, 예상외로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았어요.
맨첨에 옆에 미리보기대로 작업을 하다가 이제 핸드폰으로 봐볼까? 해서 봤는데 버튼이 미리보기보다 좀 더 위에 위치한 바람에
곰돌이의 얼굴을 가리더라고요 ㅠㅠ귀여운 곰돌이가 이번 톤앤매너에서는 중요한 요소이거든요! 그래서 곰돌이를 작게 만들어 버튼보다 아래쪽에 위치해보자! 해서 최종 결과물로는 작은 곰돌이들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얼른 이 참여형 랜딩페이지가 운영되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너무 궁금해요!! 이렇게 귀염 뽀짝 한 참여형 랜딩페이지의 사용은 처음인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R의원의 랜딩페이지도 귀여운 톤 앤 매너로 가게 되었답니다! 제품명 이름이 조금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톤앤매너는 귀여움&핑크 이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랜딩을 만들어본 적이 없으니 한 번 시도해봐도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제작이 완료되고서 매니저님께서 순서를 이런 식으로 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을 주셨고 구성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설득력이 더 생길 수도 있구나를 좀 깨달았답니다!



수요일에는 효빈 님과 모델 섭외 회의와 N병원의 광고 영상 촬영을 같이 진행했답니다!
N병원의 영상에는 봄 시의성을 반영하는 것이기에 일단 옥상에 가서 활짝 펴있는 철쭉들과 같이 촬영을 진행했고,
요즘 핫해진 D명품 매장 앞에 예쁜 정원이 있어서 거기 가서도 한 번 꽃들과 같이 찍어보았답니다!
효빈님과 같이 찍으면서 더위를 느꼈고, 이 시간대에 나와보는 것은 처음이라 이렇게 더워졌는지도 이제야 알았네요..ㅎㅎ
이제는 그 영상을 영상편집 어플을 활용해 만들어보려고 해요! 이번 영상도 잘 만들어서 성과가 잘 나오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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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완료하셨다니 기분 좋네요^^ 이제 다음 챌린지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