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8월 첫째 주 마케터 인턴 성장기입니다. 😊
날씨가 많이 더운데 다들 몸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편도 1시간 30분 걸려 출퇴근을 하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고속버스 에어컨이 고장 나서 찜질방 체험을 하며 출근했답니다 … 짜릿해요😇
경험+1! ✨
이번 주에 저는 파트너사(?)의 세미나에 참여하는 경험을 했는데요, 원래 이런 경험들이 인턴의 로망 아니냐며… 긴장+신남 상태로 참석했답니다.
행사에서는 주로 광고 운영 기능, 프로모션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담당자분과 1:1로 궁금했던 점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크리 부분에서도 여쭤보고 얻어온 팁들을 아낌없이 실행해 볼 예정입니다.
저에겐 또 다른 비즈니스의 형태를 볼 수 있는 경험이기도 했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마케팅 또한 많은 비즈니스 형태가 있고, 그들의 협업이 참 중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잘딱깔센 인턴으로 👠
지난 4월, 위픽에서 첫 오프닝 데이를 했을 때, ‘알잘딱깔센’인 인턴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나.. 제법 알잘딱깔센일지도..?’ 의 모먼트들이 가끔 있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요 🤣
프로님께서 저에게 회의록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적이 있는데요.
회의록에는 1. 내가 맡게 된 일 2. 내가 담당자로 지정되진 않았으나 내가 해야 할 것 같은 일 3. 회의 중 모르는 단어, 맥락 이 세 가지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여기서 2번의 업무들을 내가 나의 업무로 발의하고 해나가는 것!
그것이 일잘러의 길이구나! 싶었거든요.
이런 조언을 흡수하고 해나가면서 저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었네요.
다음 주에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