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 '최근 매출 추이 회의' 시 필요한 자료 조사 – 신규 광고주 런칭 준비 – 신규 카카오모먼트 광고 세팅 – 카카오모먼트 심사 보류사항 대처 – 네이버 GFA 반려 소재 대응 – 한경 잡앤조이 인턴 인터뷰 소감 카카오모먼트와 정말 친해진 한 주 였습니다. 제가 바보같지만 않았더라면 조금 더 수월하게 끝났을 일인데, 예상치 못한 보류 사유들 덕분에 이틀을 꼬박 함께 보냈던(?) 아주 징글징글한 한주였습니다. 그래도 소재가 반려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앞으로 비슷한 일들이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른거 같습니다. 신규 광고주 런칭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진행해가는 과정에서 '이런 흐름으로 흘러가는구나' 전체적인 과정을 한번 더 곱씹을수 있는 업무였고, 런칭을 진행하면서 사실 일의 우선순위에 대해 조금 무디게 생각했던 점이 파트장님의 말씀 한마디에 큰 교훈으로 돌아왔습니다. 업무의 진행되는 순서도 중요하지만, 먼저 처리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서 빠르게 처리해야 할 일들은 그 안에 꼭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지!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는데 믹스앤픽스에 입사하고 좋은 기회를 얻어 신문사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틈틈히 인터뷰 준비를 하여금요일에 전략기획 파트의 팀원과 기자님과 셋이서 인터뷰를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인터뷰를 하다가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오래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끝나고 식사를 같이 하시기로 했던 브랜드팀 팀장님이 식사를 못하시는 상황이 발생해서 정말 죄송했었습니다 ㅠㅅㅠ 그래도 정말 뜻 깊은 시간이였고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5월 말일에 기사가 나온다는데 너무 떨려용...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