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인턴 김우진입니다.
이번 주부터 PB상품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하죠?
이 업무에 대한 저의 자세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과 없는 콜 세일즈
이번 업무의 저의 목표는 컨택리스트에 있는 번호를 보고 전화 드리고,
저희 상품을 소개하고, 유의미한 반응 미팅 등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제가 전화하게 되는 고객 분들은 저랑 연락한 적도 없고,
컨택리스트에 이름, 전화번호만 있어 복권을 긁는 느낌입니다.
“과연 어떤 분을 만나게 될까?” 하고요.
실제로 개인 샐러분이나 기업고객도 있고,다양한 유통업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1차 목표는 어떤 분인지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메일 주소를 받아 상품 소개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뭔가 성사가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겠죠.
개선점
제 생각에는 업무 특성 상 노련함이 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관련 아티클도 보고 개선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경험을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배움”을 빠르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