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팀

사회에 내던져진 22세 #2_첫 콘텐츠 기획하기

여름의 끝에서 마주하는 노을진 퇴근길
박민지
2021-12-16

늘 자랑하는 저의 집 노을뷰입니다!

분명히 반팔로 출근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긴팔을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인턴 지원을 준비하며 여름을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느새 가을이 느껴지니 뭔가 여유로운 기분입니다.

분명히 밝은 낮에 첫 퇴근을 했는데, 이제는 노을과 퇴근길을 함께합니다.

어느새 10시 출근 7시 퇴근 삶에도 익숙해지고, 1시간반의 점심시간 알차게 쓰기 스킬도 생기고 있습니다.

입사 17일차, 내일이면 입사 후 첫 연휴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어딘가에 공식적으로 속해있었던 적이 없으니, 저는 추석선물이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퇴근 후 문 앞에 놓여있는 박스를 보니, 진짜 직장인이 된 것 같고 뿌듯하더라구요.

어느새 회사에 녹아들어가는 인턴일기 2주차입니다!

 

뚝딱뚝딱 첫 업무 도전기

 저는 이제 업무 적응기를 지나 브랜딩 채널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배정받은 후속언론보도 기획을 드디어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기업의 입장에서 기사를 발행해야 한다는 것에, 방향성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자체 인포그래픽 제작을 통한 위픽우먼 브랜드 노출’을 목표로 삼고, 위픽우먼이 후원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내용과 연관지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설문조사도 많은 구성원분들의 도움으로 이틀만에 목표 모집단인 150명을 돌파해 금세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내용 잘 작성해주셨다고 피드백 해주셔서 뿌듯한 마무리입니다!

오늘 오후에 발송할 예정인데, 사실 제가 기획한 콘텐츠를 누군가에게 보낸다는 것이 조금 떨리네요…!

그치만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경험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둘째로, 브랜드 채널 운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채널 레퍼런스 자료를 참고해, 회사의 채널에 맞는 콘텐츠를 분배하고 새롭게 대학생 프로그램도 제안해 보았습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려니 이게 정말 참여가 하고싶을지, 예산은 어떻게 잡아야할지, 실행 가능성이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더라구요.

지금은 캘린더에 콘텐츠 아이템을 배정하고 세부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는데, 제가 기획한 콘텐츠들이 앞으로 발행될 것이 기대됩니다!

아직은 폭풍 질문봇의 입사 한달차도 안된 꼬마 인턴이지만, 제 이름이 적힌 명함도 받고 진짜 구성원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나름 마케팅 회사에서 일한다고, 요즘은 유튜브에서 광고 스킵을 안누르면 ‘어, 내가 왜 광고 스킵을 안했지?’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신기하네요.

오늘도 보랏빛 퇴근길을 보며 다음주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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