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교육의 전환이 계속 떨어지자, 팀장님의 조언하에
캠페인 재구성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우수성과소재로 구성된 캠페인 한 개와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 구성한 캠페인 한 개
총 2개의 캠페인을 새로 세팅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 광고 노출 오류 소식을 접하였고
과거 성과를 보일랑 말랑해서 우수소재에 포함되지 못한
소재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새 캠페인을 더 만들어 그 소재들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선 I교육의 성과가 좋아져야겠죠..?
연구에는 연구비가 필요하듯이 말입니다..
하루빨리 수익이 폭발하길 바랄뿐입니다.
잘 몰랐던 저의 ‘고집과 집착이 이렇게 튀어나오는구나’를
많이 느끼는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워크샵이 있는 주 였습니다.
다른 팀 매니저, 팀장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믹스앤픽스의 소속감을 좀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목적을 생각하고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발전하기위한 발판을 다지는 기분이라 무척 좋았습니다.
I교육에 쏠린 집착을 B브랜드에도 쏟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 I교육에 관심이 갈까요
이런 게 욕심나는 걸 보니 일이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집착이 너무 과해서 문제지만요.
오늘의 다이어리 주제는 푸념인가 봅니다.
빨리 마케팅에 관한 지식이 단단히 쌓여
날아다니고 싶습니다. 그럼 참 재밌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