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진짜 며칠 안 남은 시점에서 성장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UI를 끝마쳤답니다! 오늘 했던 일러스트 디자인 작업물들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일러스트 디자인을 마지막으로 PC&모바일의 UI를 마쳤답니다. 드디어 UI를 다 끝냈다는 게 너무 뿌듯!
작업하면서 UI에 관심도 많이 생겨서 UI디자이너도 고려해보고 있어요. 앞으로 UI 디자이너 또는 그래픽 디자이너, 브랜드패키지 디자이너 중 하나를 전문적으로 할 것 같네요.
이번 주 월요일에는 마케팅팀에서 협업 요청을 주셔서 쎈느&회의실에서 모델 촬영을 진행했어요.
모델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구매하려고 20분 걸어서 다이소를 찾아갔는데 웬걸… 공사 중이라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근처 이마트로 가서 소품을 구매했는데요. 이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점심에 효빈님과 맛집을 다녀오고 2시 30분에 모델분과 촬영을 진행했고 5시에는 효빈님과 옥상에 올라가 둘이서 돗자리를 펴고 촬영했답니다.
그렇게 촬영을 잘 마무리하고서 수요일에는 효빈님이 퇴사를 하셨는데 지난 6개월간 같이 의지했던 동기가 퇴사한다고 하니 마음이 뭉글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인사를 복도에서 나누던 중 저도 마케팅팀과 같이 송별회를 가게 되었습니다..ㅎ

삼겹살집에서 송별회를 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서 지하철에서 효빈님과 마지막 수다를 많이 나누었어요ㅎㅎ
목요일에는 플랫폼팀 마지막 회식!


보이어라는 양식집에서 처음 맛보는 파스타들을 먹게 되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회식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6개월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남은 하루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