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는 모델 섭외 기획을 위해 열심히 달렸고 앞으로도 영상촬영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선 더 열심히 달려야합니다!ㅎㅎ~
이렇게 손이 많이 갈지 상상도 못했는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머리도 복잡하고 생각하고 고려해야될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하다가 머리 쥐날뻔 했습니다..ㅎㅎ
효빈님과 매일 1~2시간 정도의 회의를 계속 진행해서 지금은 드디어 기획안을 확정 짓고 타임라인과 피드백을 마친 상태예요.


이제 앞으로의 기간동안 회의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틀을 짜놓았어요!
5월 12일 (목) – 씬별 시간/인칭 확정 짓기
5월 13일 (금) – 쳐내기(색깔 변경해서 따로 빼두기) /사야될 준비물이랑 사전 준비작업물들 정리하고 주문/구매까지 완료
5월 16일 (월) – 기획서 작성 (목적, 우리의 영상 촬영 사전 설명들 정리,대략적으로 어떤 씬이 있는지 설명)
5월 17일 (화) – 3시간 매니저님 집 사전탐방해서 동선 따라해보고 레퍼런스 사진 찍기
5월 18일 (수) – 기획서 작성 완료 (옷 레퍼런스, 춤 레퍼런스, 미리 연습해와달라고 부탁)
5월 19일 (목) – 기획서 전달(모델 컨택하기)
5월 20일 (금) – 노란색 준비물 만들기+대사 확정하기
5월 23일 (월) – 준비물을 싸놓기, 촬영 마지막 점검
5월 24일 (화) – 촬영 예정일
5월 25일 (수) – 촬영 예정일
사실 KPI를 달성해가면서 모델 섭외 기획을 완성하는 것이 좀 버겁기에 최대한 모델섭외회의를 빠르게 진행하고 비효율적인 기획같은 경우는 없애야될 것 같아요!
앞으로 기획하는게 더 머리 아프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