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폼팀 손영훈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출근길이 신나요.

하루 종일 덥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져서 놀러 가기 좋은 날씨 아닌가요??

저는 성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ㅎㅎ

6주 차는 새로운 업무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위픽세일즈입니다.

진광님의 번뜩이는 기획에 맞춰 퍼블리싱 작업을 하는 중인데요.

작업량이 많지 않지만 첫 업무이다 보니 긴장이 되네요.

그래도 이번 주는 조금 더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직접 작업을 해보니 역시나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신 있게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막혔는데요.(비밀)

사실 저는 UI에 띄워놓기만 하면 나머지는 개발의 몫이긴 하지만,,

처음 접하는 그래프를 보고 당황했지만 안 한척 했습니다.

또 버릇 못 고치고 혼자 헤맬 뻔하다가 SOS..

덕분에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보고 처음 적용해 보니 당연히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것을 배워보니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저는 감자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 주 위픽맘의 빅이벤트

마니또가 있었습니다.

저의 마니또는 지윤 매니저님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ㅜㅜ

다음번에도 제 마니또 걸리시면 각오하셔야 합니다.

맛있는 거 사드릴게요 🙂

그리고 맛있는 스타벅스 사주신 @재광 팀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위픽라이프 장점은 송계옥이랑 이웃사촌입니다.

위인분들 다들 퇴근 전에 웨이팅 걸어 놓으시고 퇴근하고 뛰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일에 사람이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

위픽에서는 매주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 모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가끔은 업무에 치이기도 하고 힘든 일이 분명 있겠지만

이런 사소한 일상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위픽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