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인턴 김효성입니다!
이번 한 주 역시 바쁘게 흘러가고,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지난주까지, 트렌드 줍줍러 원고 아카이빙을 넉넉히 해두어 다행이었는데요.
자료를 조사하면서도 가고 싶고, 먹고 싶은게 얼마나 많았던지 ,,, ㅎㅎ

또한 이번 주에는 특별한 제안을 받았어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굉장히 설레고 뿌듯했는데,
현실의 벽에 부딫히더라고요..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점도 많은데요.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실은 저는 형제가 4명이 있어요. 그래서 고민 상담을 할 때면 가족 톡방에
“이번 주 주말에 고민을 얘기할테니 집으로 모이삼” 해서 다 같이 얘기한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만해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공공 캠페인이었어요.
사회의 불편한 점들을 찾아 해결하는 캠페인을 제작하는 걸 좋아했고, 실제로 제가 기획서로 캠페인 진행도 해보았는데요.
덕분에 예민하게 사회를 보는 시선을 갖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점은 현재 업무를 진행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
또한 금주부터 카카오뷰에 저희 콘텐츠들이 재업로드 되고 있어요!
소비자를 HOOK할 수 있는 카피 한 줄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발행하고 있답니다^—^ 많관부 !!!
물론 슬픈 소식도 있었어요 ,, 저희 팀에 민주 매니저님이 퇴사하신 건데요 ,,,
많이 챙겨주시고, 업무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더 그리울 것 같아요 😥
제가 회사에 처음 온날 처음 뵌 분도 민주 매니저님이었거든요!
꼬옥,,, 성수에서 만나서 밥 먹어요 !!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