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소재 테스트를 위해서는 세트 예산으로 운영하자.
첫 번째로 특정 소재에만 광고비 예산이 몰려 다른 소재들을 균등하게 테스트할 수 없다면 세트 예산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보통 캠페인 전체를 기준으로 일 예산을 설정하거나 특정 기간 동안의 캠페인 예산으로 운영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메타 머신러닝 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반응을 얻는 소재에만 예산 지출이 몰리고 나머지 광고소재들은 돈을 제대로 못 써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소재를 이렇게 돈을 균등하게 써보면서 테스트할 필요는 없지만 우수 성과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한 새로운 소재라면 시도해 볼 수 있겠죠!
소재 4종을 테스트한다면, 세트를 4개 구성하고 세트 당 소재를 1개만 넣어서 세트당 동일한 예산을 설정하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방법인데 다양한 상황에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 업계 마케팅 트렌드 파악과 완전히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새 광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보면 모든 광고들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광고 소재에 새로운 변화를 준 것이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으면 매체들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금방 벤치마킹 되어서 광고 효율이 금방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꾸준한 광고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찾아내어야 하기 때문에 마케팅이 어려운 것이겠죠.
그래서 최근에 새로운 툴을 사용해서 광고하거나 같은 영상 소재이더라도 눈에 띄는 카피, 화면 구성 방식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저는 랜딩페이지 개선을 위해 새로운 툴을 발견해서 팀에 공유하고 새롭게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처음 이것저것 알아볼 때는 생소한 툴이어서 다루기 어려웠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항상 새로운 방식에 도전하는 자세! 잃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12월 3주차 일상
이번 주에는 눈이 정말 많이 왔죠!
길가에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들도 보이고 오랜만에 뽀득뽀득 눈도 밟아볼 수 있어서 넘 신났어요
물론 출근 길에 겁나 춥긴 했지만..ㅎㅎ
오늘은 저희 회사 바로 앞에 있는 tvN 즐건제일 팝업을 다녀왔어요!
이 엄청 큰 트리가 처음 들어오는 날부터 봤는데 이렇게 꾸며지니까 아름답네용
팝업 규모도 꽤 크고 재밌는 부스들이 많아서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그럼 이번 주도 다들 수고하셨고 다음 주 인턴십 다이어리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