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2022-03-11

지난 수요일에 입사해서, 그 다음주 금요일까지 있었던 일을 정리해봤습니다.

첫날에는 회사의 문화를 배우는 OJT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이 회사를 잡플래닛을 보고 선택했을 정도로, 회사의 문화들은 잘 근무하고, 잘 쉬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적응을 위해서 하루만에 다 습득하고, 홈페이지 회원가입, 서명만들기, 명함 슬로건 만들기를 한 것은 조금 버겁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지금은 퇴사하신 박민지 인턴님이 위픽 우먼 업무에 대해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두번째 날부터 본격적인 인수인계를 가졌습니다. 전임이신 민지님의 퇴사일에 맞춰, 인수인계를 오늘 안에 맞춰야 했습니다. 하지만, 민지님이 워낙 인수 인계서를 잘 작성해 주셔서, 걱정은 덜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배정이 이뤄졌는데요. 일단 저는  금요일에 업로드 될 박게터의 광고 털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버거운 일정이었지만, 꼭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워크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입사전에 했던 버크만검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 파란색으로,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딱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마케터가 천직일수도😅 . 아무튼 이걸 토대로 성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챌린지데이 발표를 들었습니다. 이번 챌린지데이에는 대표님까지 참여하셔서, 전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미션은 저희 회사 제품인 “3초여성청결미스트”를 어떻게 든 많이 파는 거였습니다. 확실히 마케팅회사라 미션도 파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발표 내용도 굉장히 창의적이었습니다. 진짜 여러 판매채널을 이용하려고 하셨더라고요. 물론 밝힐 수 없겠지만…… ❓그리고, 커머스 마케팅이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고, 유통경로도 많은 경쟁을 뚫어야 입점 가능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판매결과도 안정적이진 않고요. 그리고 진짜 본업무를 하시면서, 판매, 발표자료 작성, 발표를 준비하신 모든 구성원들께 존경심까지 생겼습니다. 또한, 저희 인턴들도 앞으로 정해진 기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도 발표 했습니다. 브랜딩팀과 마케팅팀 따로 30분정도 토의 했습니다. 마케팅팀은 앞으로 광고집행의 전과정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고, 저희 브랜딩 팀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싶다는 내용을 발표 했습니다. 인턴의 마음 그런가 보네요 특히, 저희 팀의 주제는 MZ세대의 밈 트렌드를 다루는 기사를 작성하고, 비전공 신입마케터가 읽으면 좋을 마케팅 이론 그리고 신입카케터의 적응기 영상업로드를 하고 싶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담으로 영상은 저희 효정 매니저님이 어차피 할 거라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박게터의 광고털기>의 원고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주제는 갤럭시 S22 <리얼 마케팅쇼 시즌2> 였습니다. 처음 집필이라 살짝 부담스럽기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잖아요.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서툰 법이다. 이 마음을 품고, 컨펌 완료를 목표로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못 생각한 게 있었습니다. 전임자의 글을 계속 따라가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리고 아무리 전임자를 본받고 싶어도, 제가 그 사람이 될 수는 없잖아요😁 이점은 팀원들이 그럴 필요 없다고 한 거였습니다. 하지만, 일관성을 중요시하는 저는 무의식적으로 그 실수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 컴펌요청을 드리고, 피드백을 받아보니 그 점을 알겠더라고요. 제 글이 얼마나 어색한지. 그래서 이점을 수정해서 집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컴펌요청이 좋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물론, 성의 있는 글을 드려야죠. 하지만, 지금까지 집행한 글을 모두 다 읽어 보신 것도 팀장님이고, 팀장님께서 저 보다는 몇 백번은 글을 쓰셨을 텐데. 그래서 용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질문할 수 있는 용기👊 .혹시 이 글을 읽을 후배 인턴 분도 한번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화요일 에는 대표님과 인턴분들과의 대화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얘기가 오갔고, 감사하게도 많은 걸 신경 써준 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대표님이 우리회사 직원들이 너무 열심히 일한다고, 다들 사장이 되기를 원한다고요. 거기서 대표님의 인정과 직원들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아마 제가 본 회사의 분위기가 그렇게 진심을 느끼게 만든 거겠죠. 그리고 그것을 잘 알고 계시는 대표님의 마음도 느꼈습니다. 저도 그 점들을 본받고 싶습니다😀

김우진
마케터
도전하는 마케터
추천 13
164 arrow small right
김우진의 글 더보기
다사다난했던 한 주!
소통의 목적은 전달이다.
은혜로운 한 주를 보내며!!
영업왕이 되보자!!
부화 되기 전인 "나"는 누구일까?
오랜만에 알리는 좋은 소식입니다!
성장기 더보기
박감독의 촬영 일기
출근 3주 만에 연차 쓰는 인턴이 있다?
[인턴십 다이어리] 김하영_고려대 2020년 동계 현장실습
감을 찾아보자.
[인턴십 다이어리] 김단비_3M2W
[비전달성기] 사업기획에서 살아남기
페이스북
이메일
링크드인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