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운영이 휘몰아친 한 주였습니다!
광고운영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초반에 팀장님께서 광고 운영할 때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암기했던 덕에 맨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딱 광고 운영을 자세하게 배우고 난 3일간은… 진짜 정신없었어요!! 원래 하던 일들과 광고 운영 교육, 광고 운영 모니터링, 벤치마킹 보고 인수인계, 개인 코칭 등등 여러 일들이 겹쳐서 정말! 정신없었답니다ㅎ
하지만 딱 주말을 지나오니 뭔가 적응이 된 듯한 그런 느낌,,? 이였어요ㅎㅎ 배울게 휘몰아친 날에는 정리가 어려웠는데 주말을 지난 후에는 제 스케쥴러에 일에 대한 정리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가 잘 되었답니다! 저번 주는 광고 운영에 적응하느라 지표를 보면 궁금한 것 투성이었는데 이번 주엔 체크리스트 모니터링을 하면서 전환 단가가 높아졌으니 이렇게 대응해야겠다!라는 것이 머릿속에서 나오더라고요..!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그것에 대한 사고가 점차 생기니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더더 운영 현황판, 시트, 광고 관리자를 많이 들여다봤던 거 같아요.
조금씩 재미를 느끼고 있던 차, 갑작스럽게 플랫폼팀에 가서 디자인과 여러 서포트를 맡게 되었어요.
하던 일을 급하게 마무리 하게 되어서 좀 아쉬움도 많이 남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모델 섭외 촬영 건은 제가 쭉 이어서 효빈님과 같이 촬영할 것 같습니다!

플랫폼 팀에서 겪는 경험이 나중엔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아 설레는 기대도 있고 아직은 어떠한 일을 할지 확실하게 정해진 게 없어서 걱정이 생기기도 하네요! 걱정 반, 설렘 반을 이끌고 저는 플랫폼 팀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1
저는 플랫폼 기획을 하고 싶어하신다는 것만 생각했네요. 많이 아쉬우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