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팀 인턴 효빈입니다.
어느새 제가 위픽에 온 지도 4개월이 흘러 상반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저희 팀은 만족스러운 상반기 마무리를 위하여 바쁜 한 주를 보냈답니다!
저와 같이 입사했던 브랜딩팀의 세련님, 우진님의 인턴 기간 종료도 있었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인턴분의 입사도 있었어요.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


입사 동기분들의 기간 종료를 보며
나는 이 기간 동안 무엇을 했고, 또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들며 고민이 많아진 것 같아요.
프로님께서 이런 모습을 알아봐 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의 이런 고민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사 초기에는 내가 제작한 광고가 라이브가 되고 성과를 내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뿌듯했는데 이제는 더 나아가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요.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을 해야 좋을지 확신이 안 서서 망설여지는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이전에 ‘우리는 남을 설득해야 하는 사람들이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얘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고민만 할 순 없으니까요,
프로님께서 주신 조언들을 바탕으로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답니다!
물론 제가 해왔던 업무인 광고 콘텐츠 제작과 퍼포먼스 콘텐츠 제작 망 구축도 열심히 하면서 말이죠!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갖춘, 일하기 방식을 아는 인턴이 되기 위하여…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 주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