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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레터 10호] 💌 MZ세대 취향저격 성공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이 궁금하다면?
빨라도 너무 빠른 MZ세대 트렌드, 쫓아가기보단 잠시 멈춰서 분석해봐요.
안정원
2021-09-22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라인 몰로 핸드폰 케이스와 그립톡을 팔고 있는 기업입니다.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덕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차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규모가 커졌으면 해요!  인기도 더 많아졌으면 하고요. 시장조사를 조금 더 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마케팅을 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세대들이 핸드폰 케이스를 자주 바꾸니까, 그 타켓들이 뭘 원하는 지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긴 한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ㅠㅠ) MZ세대, MZ세대 하는데 너무 포괄적이기도 하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포진한 직원들끼리 이야기하니 정확히 MZ세대에게 어떤 트렌드가 통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웹서핑 등으로 사전적인 의미들은 찾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 요소들도 어렵고 MZ세대가 말하는 ‘힙함’이라는 것도 어려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MZ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K담당자님:)

먼저 위픽레터에 사연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태어난 생년을 따지면 분명MZ세대이지만, 워낙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가 종종 어려울 때도 있어요.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타게팅을  MZ세대로 설정하시고, 관련된 마케팅 계획을세우시는 건 충분히 좋은 전략 같아요!

MZ세대는 SNS홍보 등으로 쉽게 소문이 날 수 있고, 펀슈머도 많이 포진되어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마케팅이 잘 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브랜드를 더 많이 알릴 수 있을거에요.

먼저 MZ세대를 제대로 분석해본 후, 트렌드의 공통점을 찾고 분석을 해본다면 브랜드에 딱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꼭 ‘MZ세대’만을 타케팅하지 않더라도 마케팅 전략을 세우실 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가득 소개할게요?

◆ MZ세대란?

먼저 MZ세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요.

지금까지는 밀레니엄세대의 ‘M’과 Z세대의 ‘Z’를 묶어서 흔하게 <MZ세대>라고 불렀는데요.

최근 그 개념이 더 세분화되었다고 합니다.

 

밀레니얼 시대를 다시 나누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다양한 의견이 있어요.

하지만 약 15년을 한 세대로 묶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에 맞춰서 최근에는 조금 더 세분화된 그래프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조사 기관에 따라 디테일한 구분 기준은 다르지만, MZ세대는 디지털 기기들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다른 세대에 비해 가치소비를 즐긴다는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MZ세대에서 ‘흥’하는 트렌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MZ 세대 사이에서는 이른바 ‘힙’하다는 표현이 자주 쓰이는데요. 대략 ‘힙한 문화’가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아요.

최근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 가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브랜드 스토리

각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유입시킬 때, 브랜드만의 고유한 스토리가 있다면 유리합니다. 브랜드가 탄생한 특별한 계기가 있다든지, 혹은 수익금의 일부를 특정 집단에게 기부한다든지 등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 스토리가 있다면, 그 부분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브랜드스토리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소비자들을 브랜드만의 ‘찐팬’으로 만들 수도 있구요. 대표적으로 마리몬드라는 브랜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위안부 할머니 돕기>였고, 브랜드 가치를 살펴보고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소비자들이 많았습니다.

 

(2) ONLY ONE

비슷한 제품군에서 살아남기 위해, 소비자에게 ‘옵션’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이니셜을 새겨넣을 수 있다던지 직접 색조합을 할 수 있다던지 등의 추가적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더 애착이 가고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겠죠. 최근 직접 큐빅이나 부자재 등의 재료들로 케이스를 직접 조합하는 데코텐 케이스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파츠 등과 기본 케이스를 판매하고, 재료들로 직접 꾸미는 방식인데요. 이렇듯 MZ세대들은 소지품에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MZ세대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겠죠?

 

(3) 독특한 디자인 활용

옵션을 선택하는 요소나, 브랜드 스토리가 없으면 흥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눈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나 패턴만으로도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로고나 디자인을 만들어 두면 다양한 굿즈에 활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제품을 보자마자 ‘이 디자인은 이 회사 거야!’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유니크하고 뚜렷한 브랜드만의 특징이 있다면 MZ 세대에서 주목을 받기 유리하겠죠. 특히 MZ 세대들은 가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적당한 가격 형성 역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MZ세대의 정의와 트렌드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꼭 MZ세대를 타게팅하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앞서 설명드린 공통점을 알고계신다면 더 나은 제품전략을 세우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해보시고

D브랜드와 맞는 최적의 전략을 찾으시기를 저희 위픽이응원합니다! 

 

‘가성비’, ‘가심비’.

어느새 익숙한 단어가 돼버린 이들 뒤로 새로운 단어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가.잼.비’ 인데요?.

가격 대비 재미의 비율을 줄여 부르는 말로, 재미가 있다면 살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식으로 물건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이러한 가잼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펀슈머(Funsumer)’라고 부릅니다.

‘펀슈머’란 말 그대로, ‘Fun(재미)’과 ‘consumer(소비자)’가 합쳐진 뜻으로

최신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하고, 변화에 시시각각 재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 좌- CU / 우- GS25

 

밀가루 회사를, 문구류 회사를 식품에 브랜딩한다고?! ?

최근 편의점들이 ‘펀슈머들’의 ‘가잼비’를 저격할 콜라보 상품들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브랜드 간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긁어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등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특히 이러한 콜라보 제품을 사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찍어 각자 SNS에 올리는 현상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U에서는 ‘곰표맥주’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죠. 밀가루 회사인 곰표는 브랜드의 희고 깨끗한 이미지를 내세워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는데요. 이렇듯 기존의 시각과 방향을 약간만 틀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재밌다’라는 평가가 나오는 마케팅에 대해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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